남양주 화도카페 더베이커스가든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계정 만들어 놓고, 백년만에 들어왔습니다!
종종 포스팅하며 일상 여행 맛집 올려보겠습니다~~~
오늘은 종종 가는 화도 장어집 천마산 강장어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인근에 우연히 발견한 베이커리 카페 더베이커스가든에 가보았습니다~~~
예전에 지나가다가 우연히 봤는데 큰 유리건물에 조명이 예뻐서 기억해 두었답니다...
그리고 1월 어느날 주말에 가보았습니다...ㅎㅎ
통유리 건물로 되어있는 남양주 화도 더베이커스가든 외부에서 봤을때 예쁜건물이에요...
저녁에 조명이 있어서 훨씬 예뻐보이더라구여,,,
사진에도 해가 지고 있을때라 조명이 들어와서 예뻐질려고 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노을도 볼수 있는 풍경과 위치인거 같아요~~~
건물은 꽤 큰 건물로 통건물이 카페 건물이에요~
내부 2층 전경입니다...
식물들은 가짜와 진찌 생화가 조화롭게 섞여있어서 어색하진 않아요~~
더베이커스 가든의 단점이라면 단체석이 많지 않아서 아쉬웠던거 같아요~
2층은 통으로 전부를 사용하는 구조가 아닌 절반정도만 사용하고
절반정도는 사진처럼 뚤려있어서 개방감도 있고, 화도시내와 아파트 쪽을 바라볼수 있는 풍경이에요...
제가 주문한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흑임자라떼 입니다..
커피는 호불호 없어 아메리카노가 부드러운 블론드 느낌으로 괜찮았습니다...
흑임자라떼는 글쎄요,,, 제가 먹진 않아서 잘 모르겠어요 ㅎㅎ
베이커리 카페 답게 빵 종류들은 다양하게 있는편이였어요,,,
소금빵 종류가 많아 보이네요... 소금빵의 인기는 여전한가 봅니다~~~
빵 종류가 없다고 할 정도는 아니고 사진처럼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아주 많은 정도의 종류는 아니였던거 같아요~~~
초코폭탄 초코가 듬뿍 발라져 있어서 먹음직 스럽네요....
계산대와 커피바는 안쪽 한쪽으로 배치되어 있어서 동선상으로는 아주 좋았던거 같아요~~~
어떤카페는 계산대가 정중앙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서 부담되고 편안하지 않을때도 있거든요~~~
역시 초코빵과, 마늘 양념이 되어 있는 조리빵을 골랐습니다..ㅎㅎ 빵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초코빵이 적당히 맛있었으며, 마늘조리빵은 약간 양념이 과해서 헤비하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양념이 엄청 꾸덕하더라구여~~~
소파 배치가 화도 시내 마을을 바라볼수 있는 배치인데,
뚤려있는 풍경이 좋았답니다~~~
천정이 넓게 뚤려 있어서 시원시원하며, 많은 카페를 다녀보지 않았지만 예쁜 카페인거 같았어요~
소파에 앉아서 바라보는 풍경입니다...
외부에는 데크와 테이블이 설치되어 있어서 날씨가 좋아지는 요즘같은 날이나
봄 여름 가을은 야외에서 차한잔 하기도 좋을거 같더라구여!!!
음료 가격도 한강변에 다른곳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라 부담도 적었구여,,,
그래서 더 좋았던거 같아요~
그럼 이상 남양주 베이커리카페 화도읍 더베이커스가든 나들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